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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

세종 점핑몬스터 방문기!

by DDaonmii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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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온&미 입니다❣️

 

오늘은 최근 코스트코 방문 할 겸 들른

점핑몬스터 세종점

우당탕 기록입니다.

 

 


 

 

 

 

점핑몬스터 세종점

 

 

🌎 세종 마음로 272-17 5,6층
📞 0507-1357-2819 
⌚️평일 11:00~20:00 

⌚️주말(방학) 10:00~20:00

 

 

 

 

 

 

[이용요금]

💵어린이(1H) : 9,000원

💵 어린이(2H) : 17,000원

💵 어린이(3H) : 22,000원

💵 어린이(4H) : 27,000원

💵보호자 : 5,000원

 

 

 

 

 


 

  

 

 

 

 

건물 5,6층에 위치한 점핑몬스터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리면

신발장이 있고 슬리퍼로 갈아신은 뒤 입장했다.

 

카운터에서 이용할 시간만큼 결제하고 나면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사용할 곳은 따로 없고 시간 확인용 인듯 했다.)

 

카운터 옆에는 셀프 매점이 있었고

한강라면을 해먹을 수 있는 기계와

전자레인지,정수기..그리고 커피자판기도 있었다

 

매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는

매우 많아 앉을 자리가 없을 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촘촘해서

지나다니는 데는 불편했다)

 

 

 






5층에 있는 시설은 

 

양 옆으로 나눠져있어 쾌적하게 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존과

공주님이라면 놏칠 수 없는 메이크업존,

힙한 스메그 냉장고가 있는 주방놀이존,

공사장놀이를 할 수 있는 편백큐브존,

대형 블럭으로 건축놀이가 가능한 블럭존,

쿠션을 타고 빠르게 내려오는 슬라이드가 있었다

 

그 외에는 인스타각 사진이 잘 나오는 푹신한 회전컵이 있었고

단 돈 2,000원에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단, 카카오톡 전송은 불가함)

깨끗한 화장실이 있었다.

 

따온미네는 평일인 목요일에

  근처 홍익돈까스에 들러 점심을 먹고 방문했으니

대략 한시 반쯤 방문했고 입장했을 때

우리를 포함해 3팀이 있었으며

퇴장시엔 10팀정도 남아있었던 걸로 기억했다

 

 

 

 

 

 

5층에서 실컷 놀고 난 뒤에

폭신한 계단을 밟고 6층으로 올라가보았다

 

무료로 할 수 있는 큐브뽑기 기계가..!

승부욕을 자극했으나 따온미네는 하나도 뽑지 못했다.

 

(내용물은 커다란 큐브속 사탕하나... 마이쮸하나...)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말랑한 회전그네도 있었는 데

천천히 돌고 있어 따온이도 여러번 탔다.

 

 

 

 

 

 

키즈카페하면 역시 신나는 트램펄린!

널찍했으나 천장이 낮아서 어른이 같이 놀아주기엔 

위태위태해보였다

 

트램펄린 옆에는 대결하기 좋은

달리기존이 있었고

달리기존을 좋아한다면 긴바지는 필수...

 

빠르게 내려올 수 있는 튜브 슬라이드도 

6층에 자리잡고 있었는 데

5층 쿠션 슬라이드가 길이는 더 짧으나

친구들과 동시에 탈 수 있어 그런지

따온이는 5층 슬라이드를 더 신나했다

 

양 옆에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는 

자극적이고 신나는 다른 존들에 비해 한적했다

 

 

 

 

 

 

6층엔 보호자도 즐기기 좋은 오락거리가 많았다

 줄지어있는 코인노래방은 업데이트가 잘되어있어 

신곡들이 빵빵했지만 에어컨 바람이 안에는 들어오지않아

더 부를 수 없었다... 

(안에 선풍기가 있지만 춤추며 노래하다 보니 땀이 줄줄....)

 

축구공이 들어있는 농구기계는 따온미 아빠가

하고 싶어 했지만 똥꼬발랄 따온이를 따라다니느라

할 새가 없었고

그 옆에 위치한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한 카트는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기다리다

우리 차례가 되어 하려니 작동이 안되었다

 

철권이나 보글보글같은 레트로게임은

따온이의 관심을 끌지 못해 눈으로만 담았고

 

시간마다 짧게 운행되는 기차는

4바퀴쯤 산책느낌으로 돌아서

따온이와 같이 탄 친구들 모두 심심해했다

 

 

 

 

 

 

신나게 뛰노는 따온이를 따라다니다 보니

따미의 밥시간이 되어 5층으로 내려왔다

 

셀프 매점에서 패밀리룸쪽으로 걸어오면 있는

수유실!!!

 

작고 작아 80일차의 따미가 누우면

머리가 닿고 다리가 밖으로 삐져나오는 기저기 갈이대와

아기전용 세제도 아니고 탐사주방세제가 놓인 싱크대

에어컨,선풍기의 영향을 1도 받을 수 없는 의자까지

 

수유실이 있음에 감사해야하지만

너무나 열악했으며

심지어는 기저귀 냄새까지 났다....

 

 


 

 

 

충주에서 1시간 반 거리

세종 코스트코를 방문할 겸 오기 좋았다

 

키즈카페 전체가 시원한 편은 아니었다

가만히 앉아있는 보호자라면 몰라도

뛰노는 아이,따라다니는 보호자 기준으로는 

많이..매우 많이 더웠다 

심지어 시원한 곳이 한 군데도 없었다..

(에어컨 앞에 섰지만 청정모드였음)

 

재방문 의사...50%쯤..

 

너무나 더웠고 수유실이 있으나마나했지만

우리가 방문한 그 시기에만 그랬을 거야..라는

럭키비키한 원영적사고와 함께

따온이가 또 가고 싶은 키즈카페로 꼽았다

 

아마도 넓은 공간+적은 사람 으로

신나게 논 기억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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