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아메리칸버거

 

안녕하세요😆

따온&미 입니다❣️

 

 

 

오늘은 따온이 태권도 끝나고 가본

서충주 아메리칸버거

냠냠쩝쩝 먹부림 입니다.

 

 

---

 

 

아메리칸버거 서충주점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원앙길 8-9 1층 101호
📞 0507-1447-1295
⌚️ 10:00 ~ 익일 새벽 1:30

 

 

 

 

[메뉴]

💵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 : 11,200원

💵 싱글 콤보 : 17,100원

💵 레드 핫도그 세트 : 10,200원

💵 커플 콤보 : 26,500원

 

 

 

 

---

 

 

 

 

 

 

전체적으로 노랑노랑한 컬러의 인테리어에

덩쿨식물을 활용한 플렌테리어로

휴양지 느낌이 물씬나는 가게였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고

에어컨을 쎄게 틀어놨지만 

수제버거 특성상 그릴을 사용해 그런지

가게내부는 후덥지근한 느낌이었다

 

 

 

 

 

가게가 뜨끈뜨끈해서

포장해 온 따온미네는 커플콤보와 버거세트를  주문했다

 

버거는 

그릴 빅치킨 , 레드프라이 빅치킨 , 치즈버거 를

골랐고

 

사이드는 치즈볼과 감자튀김을 했으나

태권도를 하고 난 따온이가

차 안에서 냠냠 먹어버렸다

 

다이어트를 위해 시킨 그릴빅치킨은

싱거운 듯한 닭꼬치의 맛이었다

소스+닭고기의 육즙이 줄줄 흘러서

빵이 축축해서 그저 그렇다고 느꼈고

 

매콤한 닭다리살 버거를 좋아하는 따온미아빠는

레드 프라이 빅치킨을 주문!

매콤한 치킨이 아닌 소스가 매콤해

생각과는 다르다고 했다

 

불고기버거를 좋아하지만 없어서 

주문한 치즈버거는 

우리가 아는 케찹 발린 평범한 치즈 버거였고

소고기패티가 뜨거워서 안에 있는

토마토가 죽이 되어 

안그래도 토마토를 싫어하는 따온이가

더 싫어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

 

 

 

 

전체적으로 소스도 많고

육즙도 나와서 빵이 죽이 될 정도로

축축해지고

 

패티들이 뜨거운 상태로 야채를 올려

야채의 숨이 확 죽어있었다

 

아삭하고 싱싱한 야채와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것이

장점이라고 느껴지는 수제버거인데...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거 같다

 

재방문 의사...30%쯤..

 

아직 못먹어 본 납딱이통닭과

핫도그 세트가 맛있을 지 모른다는 희망과

서충주에 먹을 만한 버거집이

(방문일이 맘스터치 휴무일이었음)

없기에 재방문 할 것 같다

 

 

 

끝!